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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 메뉴 이거 어때요? 5

돼지고기 고추장 불고기 - 물기 없이 바싹하게 만드는 방법

바싹 돼지고기 고추장 불고기 만들기 오늘은 남편이 급 주문한 바싹 돼지고기 고추장 불고기입니다. 남편님이 연탄불에 바싹하게 구운 물기 없는 바싹 돼지고기 고추장 불고기를 주문해 주셨습니다. 세상에! 아파트 사는데 연탄불이라니!!! 어쨌든,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바싹 돼지고기 고추장 불고기입니다. 고추장 불고기 재료 메인 재료 : 돼지고기 530g 양념 :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설탕, 맛술, 참기름, 물엿, 마늘, 후추 부재료 : 양파, 파, 당근 고추장 불고기 양념 만들기 가장 중요한 고추장 불고기 양념부터 만들어 보겠습니다. 고추장 불고기 양념을 한 그릇에 몽땅 섞어서 만들 거예요. 돼지고기 고추장 불고기 양념 참 쉽죠? 그냥 다 2스푼씩 넣어주면 됩니다. 이제 나머지 양념 재료를 ..

소고기 무국 간단하지만 백배 더 맛있게 끓이는 방법

안녕하세요. 요즘엔 날이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가을 가을 해 졌어요. 이런 날씨엔 뜨끈한 게 많이 당깁니다. 뜨끈한 소고기 무국을 끓여서 밥 말아 후루룩 드셔 보세요. 기운이 나실 겁니다. 특히나 무 제철은 가을입니다. 무 하면 가을 무입니다. 선선한 가을날 제철인 소고기 무국 끓여 볼까요? 어른도 좋아하고 아이들도 잘 먹는 소고기 무국 간단하지만 백배 더 맛있게 끓이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소고기 무국 무는 우리 몸에 굉장히 좋은 야채입니다. 섬유질이 많아 변비에도 좋고, 비타민이 풍부해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변비가 있는 우리 집 초등학생에게는 딱이죠. 또, 무는 소화도 잘 됩니다. 무가 단백질과 지방의 소화를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고기와 궁합도 좋습니다. 그..

종이호일로 생선 굽기. 종이호일 활용법. 기름도 안튀고 후라이팬도 깨끗해요.

오늘은 종이호일로 생선 굽기입니다. 우리 집 초등학생은 생선을 너무 좋아합니다. 저녁 식사 시간에 입맛이 없어 밥은 잘 안 먹어도 생선은 다 먹습니다. 살을 발라주는 족족 집어먹기 바쁘죠. 그리하여 일주일에 세네 번은 생선을 구워주는데요... 애가 잘 먹으니 구워는 주지만 뒤처리가 너무 힘들었어요. 기름범벅의 프라이팬도 닦아야 하고, 프라이팬 주변, 주방 벽, 주방 바닥 등 사방팔방 튄 기름도 다 닦아야 하고요. 그러던 중 종이호일로 생선 굽기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름도 안 튀고, 프라이팬도 깨끗하고, 심지어 생선 굽는 냄새도 별로 안 납니다. 더 더 더 중요한 점! 생선이 정말 촉촉하게 맛있게 구워집니다. 맛도, 뒤처리도, 업그레이드시켜주는 종이호일로 생선 굽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종이호일로 생선..

오늘저녁 메뉴는 오태식 해바라기 치킨 충주점이었습니다.

오늘 저녁은 배달입니다. 명절은 할 일도 많은데 끼니까지 챙겨 먹으려면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오늘 저녁은 배달로 결정했습니다. 우리집 아들이 치킨이라고 했기 때문에 치킨을 시켰습니다. 매콤한 게 먹고 싶었지만 다 같이 먹을 수 있는 메뉴 중에서 골라야 했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지도 않았어요. 여기저기 치킨집 중에서 우리 집 초1 아들이 유난히 잘 먹는 치킨이 있습니다. 오태식 해바라기 치킨집의 간장치킨 입니다. 여기에 매콤한 게 먹고 싶은 엄마를 위해 떡볶이도 추가했습니다. 치킨이 담겨온 박스가 너무 재밌습니다. 저희는 아들이 좋아하는 순살 간장치킨으로 시켰습니다. 치킨에는 사진에서 처럼 감자튀김도 있고, 닭똥집도 있습니다. 맥주 안주로 참 좋습니다. 우유 튀김은 남편이 궁금하다고 해서 한번 시켜봤습..

저녁메뉴 추천 충주 호암점 무모한 초밥입니다.

초밥 오늘 저녁은 초밥으로 정했습니다. 집 앞에 가성비 좋은 무모한 초밥집이 오픈을 해서 많이 사 먹었습니다. 제가 초밥을 진짜 좋아하거든요. 코로나19 전에는 초밥뷔페도 많이 가고 그랬는데, 요즘엔 아무래도 뷔페는 좀 꺼려지더라고요. 마침 휴가 중인 남편을 시켜 Take out 해 왔습니다. 메가 초밥세트 A 32 pcs 나 되는데 19,900원밖에 안 합니다. 남편과 둘이 먹어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초밥 구성도 알차죠? 개인적으로 초밥 포장 용기도 좋았습니다. Take out 해서 집으로 가지고 오는 동안 초밥이 흔들려서 섞일 걱정이 없습니다. 초밥 별로 비닐포장이 되어 있으면 비닐을 까다가 손에 묻기도 하고, 먹을 때 귀찮기도 하지만 무모한 초밥을 젓가락으로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서 ..